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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 범죄수사 흥행작 top5 영화를 알아봅시다.

by 피사노 2024. 2. 18.

영화 베테랑 보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1영화 베테랑, 해외 흥행에 자세히 알아봅시다.

영화 베테랑은 한국의 범죄영화 몇 개의 요소와 비슷합니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와 이야기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의적 영화 시리즈와 전개가 비슷합니다. 이는 한국의 대표적인 형사 수사 범죄영화 흥행물입니다. 그러나 감독이 밝히는 영화 줄거리 모티브는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라고 합니다. 한국의 부조리한 재벌 3세를 잘 다루었고 해외에서는 흥행에 이어 리메이크를 하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례적으로 카피 하지 않고 베테랑 영화의 판권을 샀습니다. 영화 제목은 대인물(大人物) 입니다. 영화 배경은 중국의 대도시 상하이입니다. 같은 동양권이라 줄거리와 분위기가 충실히 반영되었습니다. 인도에서도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리메이크가 확정되었습니다. 제목은 마이클 만. 일본에서도 흥행 열기는 뜨겁습니다. 한국은 일본의 재벌을 따라한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재벌을 풍자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일본의 극우 단체는 사회적 포르노라고 일본 언론에 보도되었지만 엄청난 1천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2영화 베테랑, 주요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봅시다.

"베테랑"은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영화로, 각각의 캐릭터들이 영화의 전개와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것입니다:

서도철 (주연, 역: 황정민): 건설사업을 하는 중소기업 대표로, 신진 물산의 비리를 파헤쳐 복수를 위해 나서는 주인공입니다. 용기와 정의로운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복수를 향한 끈기와 열정으로 사건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조태오 (악역, 역: 유아인): 신진 물산 이라는 재벌 그룹 계열사의 대표이사 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패와 비리로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악역입니다. 도철과의 대립을 통해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며, 냉혹하고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재평 (조연, 역: 오달수): 성철의 동료이자 친구로, 도철을 도와 조태오 와의 대립에 함께 참여하는 캐릭터입니다. 성철에게 힘이 되어주는 동시에, 강직한 인격과 용기를 보여줍니다.

전성호 (조연, 정만식 역) 극동화물 인력 사무소의 소장. 그는 사실 이전 조폭의 조직원으로써 악역이다. 그는 트럭 기사들의 임금을 일부 떼어먹었다. 그러고 항의하는 기사들에게 배째라 시전한다. 참다못한 화물기사가 신진물산 본사에 찾아와 시위를 할 때 조태오의 명령으로 시위자 배철호를 죽도록 두들겨 패고 이후 은둔생활을 하다 붙잡혀 수감된다.

이렇게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영화 "베테랑"의 이야기를 풍부하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3영화 베테랑, 줄거리를 자세히 알아봅시다.

서울 경찰청 강력팀 서도철은 동료경찰 장윤주와 불륜 커플로 위장하여 수사를 종종 진행하는 편이다. 그들은 중고차 상사에서 차량 절도 조직 두목 강배성 에게 중고 벤츠를 구입한다. 차량에는 추적장치가 달려있었는데 절도 조직은 차를 다시 훔쳐서 정비소로 가져간다. 번호판을 바꾸고 도색을 다시 하려는데, 서도철 형사가 트렁크 안에서 튀어나온다. 차량절도 조직원은 제압당하고 광역수사대 동료들이 마무리를 한다. 서도철은 강배성을 취조하여 다른 불법 거래가 예정됨을 알아내고, 부산항에서 다른 불량 조직과 거래가 예정되 있음을 알아 낸뒤 부산으로 향한다. 이 과정에서 화물차 운전기사인 배철호에게 신세를 지게 되고 배철호는 자기의 상황을 푸념한다. 아직도 임금체불을 하는 사람들이 있냐고 같이 동감하고 서도철은 그에게 돈을 떼먹으면 꼭 연락하라고 명함을 건네준다. 서도철과 대원들은 거래시간에 맞춰 출동하여 러시아 밀매 조직을 때려잡는다. 큰 공을 세운 서도철은 연예 기획사를 운영하는 지인 윤홍렬을 통해 이전에 드라마 제작에 도움을 준 배우 및 관계자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 그 자리에서 서도철은 신진물산 총수의 셋째 아들 조태오와 인사를 나눈다. 조태오는 모임 일행의 팔씨름을 보다가 행패를 부린다. 경호원을 괴롭히고, 접대를 하는 배우들에게 음식물을 집어 던지고 얼굴에 케이크를 문지르는 등 행패를 부리는 조태오를 보고 서도철은 “죄 짓고 살지 말자”고 충고를 던진다.

다음날 서도철은 동료 오재평에게 조태오를 만난 일을 전하며 조태오가 코를 계속 킁킁거렸다며 그 사람이 아무래도 마약을 하는 것 같다며 의심한다. 한편 배철호 기사는 임금체불로 노동조합을 조직했다는 이유로 화물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한다. 하지만 책임자 전성호 소장은 자리를 비운상황, 배 기사는 아들과 함께 체불임금 1인시위를 오후 내내 한다. 조태오는 사무실로 돌아가던 도중에 1인 시위를 목격하고 사무실로 그들을 부른다. 조태오는 부하직원을 시켜 경위를 묻고 밀린 임금이 크면 당장 지급해 주겠다는 식으로 좋게 말하였으나 체불 임금이 조태오 입장에서는 푼돈이나 다름없는 420만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어이없어 한다. 그는 전성호 소장을 불러 배 기사와 결투를 강요한다. 배 기사는 이런 상황에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조태오에게 항변하지만 사실상 일방적인 폭행으로 만신창이가 된다. 조태오는 아들이 보는 앞에서 조롱하듯 지갑에서 수표를 꺼내 2500만원을 꺼내 던진다. 얼마 후 서도철은 배 기사 아들로부터 전화를 받는데 자기 아버지가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것이다. 서도철은 황급히 병원을 찾아가지만 배 기사는 의식불명 상태이고 배 가족에게 자초지종을 묻는데 임금체불로 폭행을 당하고 분한 배기사가 아내에게 유서를 남기고 신진물산 본사에서 투신을 했다는 것이다. 서도철은 관할 경찰서를 찾아가 이 사실을 알리지만 형사들은 수사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 않아 도철은 답답해 하는데, 신진 물산의 조태오와 대립하여 수사하려고 고군분투 하는 줄거리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