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존 파브로
-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제프 브리지스, 테렌스 해워드
1 아이언맨 주인공, 토니 스타크와 롤모델
"아이언맨"은 2008년에 개봉한 미국의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이언맨으로 알려진 슈트를 개발하고 범죄와 싸우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아이언맨"의 실제 롤모델은 마블 코믹스의 창시자인 스탠 리, 잭 커비 등입니다. 아이언맨 슈트의 디자인은 잭 커비가 창조하였으며, 토니 스타크의 캐릭터는 스탠 리와 라리 리버스가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언맨"의 영화 버전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토니 스타크는 실제로는 스탠 리, 라리 리버스, 잭 커비 등과 같은 인물들의 특정한 모델이 아닙니다. 대신, 토니 스타크의 캐릭터는 현대의 CEO와 기업인들, 그리고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창립자인 하워드 스타크와 같은 인물들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아이언맨 시리즈를 알고 있는 관객이라면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짧게 언급하는 장면들이 종종 나옵니다.
토니 스타크라는 무기방위 사업체 CEO가 영웅적인 면모를 발전시키는데 아버지의 영향도 영화에서 짚고 넘어갑니다. 이는 이후의 영웅들의 집합 어벤져스 시리즈에서도 과거 타임루프 할 때 아버지인 스타크 하워드를 재회하면서 감동적인 장면을 만듭니다.
아이언맨 열정적인 팬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는 실제인물 중에서는 초강대국 미국의 괴짜 CEO 일론 머스크입니다.
그는 명석한 두뇌로 실리콘 벨리에서 창업, 굉장한 사업수완으로 투자자들에게 사업 유치를 하여 테슬라를 세계적 기업으로 일구었습니다. 일에 대한 집념으로 가득찬 일론 머스크는 영화에서의 토니 스타크와 많이 닮았습니다.
실제로 일론 머스크는 아이언맨2에 까메오로 출연해 토니 스타크와 잠시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렇듯 "아이언맨"의 롤모델은 여러 인물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캐릭터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캐릭터들은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창조적인 업적을 이룬 인물들로서, 대중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2 아이언맨 영화의 줄거리와 눈여겨볼 관전포인트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천재 발명가이자 무기 제조업체인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CEO입니다. 그러나 중동 에서의 테러로 인해 지하 동굴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토니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아이언맨 슈트를 개발하고, 범죄와 싸우며 세계를 구하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됩니다.
"아이언맨"은 마블 코믹스의 동명의 캐릭터를 원작으로 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첫 번째 영화로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아이언맨 2" (2010년), "아이언맨 3" (2013년) 등의 속편과 마블 슈퍼히어로들이 한데 모이는 "어벤져스" 시리즈로 이어지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역으로 계속해서 등장하였습니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CEO인 토니 스타크는 테러 단체에게 납치되었을 때 “잉센” 이라는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동굴에서 아이언 슈트인 마크1(MARK1)을 개발, 잉센의 도움끝에 무사히 구조대에게 발견되게 됩니다. 잉센은 자신을 희생하고 죽기 전 당신의 삶을 헛되이 하지 마라는 유언을 듣습니다.
주인공인 토니가 납치되었을 때 잉센은 탈출하면 가족들과 조우하고 싶다고 얘기하였었는데. 죽기 전 허무하게 가족을 다 잃었다는 얘기에 토니의 감정도 동요되어 비장한 마음을 가지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테러 단체에 납치 되었을 때 적들의 무기가 암암리에 자신의 회사인 스타 인더스트리에서 생산된 것이라는 것에 자괴감이 든 그는 회사로 돌아와서 무기 방위 사업부 해체를 명령합니다. 그리고 그들과의 전쟁을 멈추기 위해 아이언맨 슈트를 개발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슈트를 입고 싸우는 슈퍼히어로인 아이언 맨이 탄생합니다.
그의 개발실에서 진행되는 아이언맨 슈트의 제작은 마블 히어로의 탄생으로 눈여겨볼 만한 요소입니다. 시험 비행을 하면서 높은 고도에서 슈트 결빙이 일어나는 것을 끝없는 호기심과 모험 끝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자기의 비싼 스포츠 애마 밑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화를 면하는 장면도 코믹 요소로 작용 하였습니다.
수많은 강철 수트 착용과 시뮬레이션 끝에 금-티타늄 강철 합금 슈트가 제작이 되고 우리가 잘 아는 금색과 빨강의 조합으로 멋진 슈트 디자인이 영화 중반부에 등장합니다.
아이언맨 등장에 눈엣가시로 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는 토니의 회사 부사장인 오베디아 였습니다. 아이언맨의 실체를 테러 단체들에게 전해들은 오베디아는 토니 스타크가 테러 단체에게 탈출할 때 테러 우두머리가 동굴에서 토니가 설계한 강철 시제품 슈트 마크1의 설계도를 가지고 오베디아와 모종의 거래를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습니다. 토니의 동업자 오베디아는 흑막으로 가득찬 사람으로 테러 집단을 시켜 토니의 납치를 지시하고 팔아넘긴 장본인 이었습니다.
오베디아는 아이언맨 이라는 기발한 발명품 자체에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토니의 권력을 뺏으려 사력을 다하는데, 토니의 자택에 몰래 잠입하여 아크 원자로를 훔칩니다. 그리고 오베디아가 개발한 강철 슈트와 아이언 맨이 맞붙게 되고 토니가 승리하면서 기자회견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끝납니다.
3 아이언맨 꼭 알아야할 마블 코믹스 유니버셜의 세계관에 대해 알아봅시다.
"아이언맨"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영화입니다. 아래는 "아이언맨"에 대한 일반적인 비평 요소들입니다: 많은 비평가들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역의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그의 매력적이고 유쾌한 연기는 영화에 활력과 매력을 더했습니다.
"아이언맨"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다양한 액션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토니 스타크의 변화와 아이언맨의 탄생을 그린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시각적인 효과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언맨 슈트의 디자인과 액션 장면들은 스크린에서 더욱 화려하게 보였으며, 이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아이언맨"은 히어로의 책임과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힘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는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었으며, 영화에 깊이와 의미를 더했습니다.
"아이언맨"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첫 번째 영화로서, 이후의 마블 영화들과 연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많은 이들에게 전략적인 스토리텔링과 다른 영화들과의 연결성을 제공했습니다.
영화 후반부의 쿠키 영상이라는 것이 아이언맨1 영화에서부터 큰 흥미요소로 작용합니다. 엔딩 크레딧이 종료 후 마블 세계관의 국가 안보기관 쉴드 라는 단체의 수장인 닉 퓨리가 토니를 잠입 방문 합니다. 그것은 앞으로 토니 스타크가 쉴드와 협력하여 어벤져스 라는 영웅의 조직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아이언맨 1편에서 출연한 토니 스타크의 비서 페퍼 포츠는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비중 있게 출연합니다. 토니 스타크가 포로로 잡히게 되는 과정에서 치료받지 못하여 가슴에 아크 원자로를 부착하는데 그것을 교체 하는 장면에서 페퍼 포츠가 등장하여 앞으로 토니 옆에서 마치 많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것을 암시합니다.